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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 Money

월급은 쥐꼬리지만 주식은 하고싶어! 비상경계 전공자도 돈 버는 주식투자 (맛보기 칼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급날이다. 통장에 200~300만원의 '귀여운' 금액이 찍혀있다. 

에잇 기분이다! 한달 간 고생한 나를 위해 오늘은 10만원치 배달 참치회를 주문한다.

 

참치회에 소주를 마시며 문득 생각한다. '이렇게 해서 언제 1억, 2억 모을까? 서울에 내 집 하나 살 수 있을까?' 

'남들은 주식투자 해서 10배 100배씩 돈 굴리던데 나도 주식이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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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야기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일상입니다. 특히 사회초년생 직장인의 경우 이런 고민을 더 많이 하게 하지요.

 

 

지옥같은 취업준비를 할 때만 해도 분명 월급받는 FLEX LIFE를 꿈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작 눈을 떠보니 지금의 나는 월급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 말고는 돈 버는 법을 배워 본 적이 없으니까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워렌버핏주니어 입니다. 저는 2019년 6월 경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지금은 전업투자자 및 블로거/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출근을 위해 아침 7시에 일어날 필요도 없고, 먹고싶은 게 있다면 마음껏 먹습니다. 부업과 투자로 생활하는 지금 저의 나이는 29세입니다.

 

 

 

 

주식을 갓 시작하던 시절의 막막함을 기억합니다. 각종 주식투자 관련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으며 각각의 개념을 모두 현실에 적용했습니다. 안그래도 없는 머리가 더 빠지는 줄 알았고, '세상에 이 가격에 이 종목을 살 수 있다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달콤했습니다. 한때 최고수익률 35%를 달성, 나름의 수익을 벌었고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었습니다. 

 

 

저는 결코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들 보다 볼품없는 사람입니다. 

 

 

복수전공이 흔한 요즘, 저는 대학에서 행정학 하나만을 공부했습니다. 상경계 수업을 복수전공 하고 싶었지만, 학점이 3.0이 안되어 실패했습니다. 대학에서 도서관을 간 적이 손에 꼽으며, 1학년부터 졸업하기까지 온라인게임만 주구장창 했습니다. 첫 직장도 제조업 1차벤더로, 금융계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직무도 해외영업이라 숫자와 거리가 있었고요. 

 

 

대학에서 얻은 것은, 하나에 꽂히면 작정하고 그것만 파는 방법을 배운 것 뿐입니다. 이것 하나 믿고 주식투자를 공부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며 주식투자를 공부했고 직접 수익을 내며 느낀 것은, '누구나 주식투자로 수익창출 가능하다' 는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게임 튜토리얼에 나오는 것 처럼,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을 하나씩 적용하면 됩니다. 그렇게 타이탄의 도구를 모아가면서 나만의 경험치를 쌓으면 됩니다. 물론 수익률 200%처럼 지나친 욕심을 부려서는 안되겠지요.

 

 

 

수십억장자 엠제이 드 마코는 저서 <부의 추월차선> 에서 말합니다.

 

'돈이 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지만, 행복에 필요한 자유를 누릴 힘을 준다.'

 

저 또한 이 생각에 강력하게 동의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불행하다면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내가 내 마음대로 살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내 힘으로 돈을 벌어볼 수 있다면, 우리의 일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이 칼럼에서는 수익을 내는 데 필요한 주식투자 관련 글을 개제합니다. 피터린치/벤자민그레이엄/워렌버핏 등의 주식투자 대가가 말하는 개념을 설명하고, 그 개념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살펴봅니다.

 

  

아시다시피 주식투자 관련 개념들은 X같습니다. 추상적이고 모호한, 때로는 철학적이기 까지 한 개념들이 대부분입니다. 똑똑하신 분들이면 직접 공부하며 적용해도 괜찮겠지만, 저처럼 평균 이하의 지능을 가진 사람에게 이는 참 어렵고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한때 수능시험에서 언어 5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본 유료칼럼에는 각종 사례 예시가 기재됩니다. 개념의 실 적용사례를 확인함으로써 여러분은 이론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사례분석이 종목추천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일부 수치를 변형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주식은 박스권이라 수익률 못나온다? 공매도 때문에 개인은 피볼 수 밖에 없다? 그런 말은 모두 변명입니다.

돈 버는 사람은 지금 이 시국에도 수익률 30%~50%를 찍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저보고 '돈미새' 라고 하더군요. 특히 회사에서는 더했습니다. 나이도 어린 것이 벌써부터 돈에 눈팔렸다고 손가락질도 받았고요. 그만큼 돈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해,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을 모르면 하버드를 나와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황금지식 플랫폼을 찾아주신 여러분들도, 이는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20대 후반의 주식투자자 칼럼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언제든지 메일을 보내주세요.

피드백을 반영해, 후회없을 퀄리티의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본 칼럼의 '맛보기' 내용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칼럼의 전문은 <황금지식 플랫폼>에서 유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uffettjr.tistory.com/

*https://www.goldknow.co.kr/

 

(작가지원 칼럼 '맛보기'편. 끝.)